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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3. 1. 14. 20:58

[한국일보] 위메프, '내 손안의 벼룩시장, 판다마켓' 출시!

  • 알 수 없는 사용자

We're sorry, the contents of this post are for Korean, and it contains the following messages. 

- We just launched the world's first mobile flea market service, Panda Market. 
- Hankook Ilbo, one of the major press in Korea, and 22 more media introduced our new service. :) 



보다 발전된 지역 밀착형 서비스로 지역 중소업체와 동반 성장 가능


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가 세계 최초 모바일 벼룩시장 서비스인 '판다마켓’의 출시로 ‘지역포털’ 서비스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판다마켓 아이폰 앱 


‘내 손안의 벼룩시장, 판다마켓’은 자신만의 가게를 만들어 아직 쓸모는 있지만 내게는 애물단지인 물건들을 주변 이웃들에게 팔고, 사고, 나누는, 알뜰하고 훈훈한 온라인 플리마켓 서비스이다. 


판다마켓은 위메프가 1년 전 인수한, 국내 최고의 LBS 관련 기술 및 경험을 가진 와플스토어와 함께 준비하여 처음 시장에 내놓는 지역서비스이다. 위메프 허민 대표가 일찍부터 추구해 온 '지역포털'의 첫 단추로 그 추이를 의미있게 짚어볼 필요가 있다. 


판다마켓의 가장 큰 특징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오프라인 플리마켓에 비해, 날씨와 장소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든 접속하여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라는 점이다. 이 외에 누구나 쉽게 자신의 가게를 만들어 물건을 사고 팔 수 있고, 간판 사진, 영업 시간, 지도상에 위치를 지정하는 등 실제 오프라인 가게처럼 운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구매자는 자주 찾는 단골가게를 등록하여,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물건을 올리는 판매자(가게)로부터 직접 새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판매자가 자신의 가게를 단골로 등록한 단골손님에게 새소식, 쿠폰 등을 푸시 알림 등으로 전할 수 있는 고객관리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지난 7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판다마켓 앱을 출시한데 이어, 웹과 모바일 웹 서비스를 1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판다마켓 앱은 14일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비즈니스 카테고리 2위, 전체 98위에 올라있으며 주목할 만한 신작 앱과 아이폰5에 최적화된 앱으로도 선정되는 등 오픈 일주일 여만에 모바일 중고 서비스 1위로 인기몰이 중이다. 


위메프는 판다마켓의 오픈 이벤트로 앱을 다운받아 가입한 회원과 첫 판매글을 올린 회원을 대상으로 아이패드 미니,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쿠폰, 위메프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판다마켓 웹 서비스 


와플스토어 조지훈 대표는 “지역 광고 시장에서 출발한 소셜커머스가 다시 그 본질로 돌아가, 일상생활, 그리고 지역 상권과 긴밀하게 결합한 서비스를 내놓은 의미있는 시도”라며 “불경기를 맞아 중고거래 및 알뜰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판다마켓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은 물론 개인들에게도 트래픽을 나누어주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진정한 국민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미래를 지켜봐 달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위치기반 SNS 플레이스탭과 사진기반 SNS 치즈잇 등을 서비스하는 와플스토어는 섬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위메프는 2011년 10월에 고객들에게 보다 세분화된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와플스토어를 인수했다.




2013년 01월 14일 (월)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http://beaut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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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위메프, 모바일 지역 벼룩시장 서비스 '판다마켓' 출시 - 2013.01.14. 김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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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위메프, 모바일 벼룩시장 서비스 '판다마켓' 출시 - 2013.01.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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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위메프, 모바일 벼룩시장 '판다마켓' 출시 - 2013.01.14. 박현준 기자

[디지털타임즈위메프, 지역포털 '판다마켓' 서비스 시작 - 2013.01.14. 유정현 기자

[ZDNet Korea위메프, 모바일 벼룩시장 '판다마켓' 출시 - 2013.01.14. 김희연 기자

[연합뉴스] 위메프, 모바일 벼룩시장 '판다마켓'앱 출시 - 2013.01.14. 

[아시아투데이] 위메프, 모바일 벼룩시장 '판다마켓' 출시 - 2013.01.14. 김나영 기자

[TV리포트] 위메프, “내 손안의 벼룩시장, 판다마켓” 출시! - 2013.01.14. 소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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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10. 26. 00:29

[ZDNet Korea] 스마트폰 앱도 "투표합시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We're sorry, the contents of this post are for Korean, and it contains the following messages.

- By-elections are held in Korea today, and we also held 'I voted!' badge event on PlaceTab.
- ZDNet Korea, a online IT magazine, introduced the event. :)


10.26 재보궐 선거가 시작됐다. 각계각층에서 투표 참여 독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스마트폰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도 투표 독려 물결에 동참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H ‘아임인’, 와플스토어 ‘플레이스탭’ 등이 투표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가 직접 해당 장소에 방문해야 체크인 할 수 있는 점을 이용한 일종의 ‘인증’ 이벤트다.

이 같은 LBSNS 앱들의 투표 참여 독려는 드문 일이 아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포스퀘어’가 ‘투표했습니다(I Voted)’ 배지를 배포하며 투표를 장려하기도 했다.


KTH 아임인, ‘세상을 바꾸는 한 표’ 배지 내놔


국내서는 KTH가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아인인’에서 ‘게임처럼 즐기는 투표’를 표방하고 투표율 높이기에 나섰다.

이를 위해 ‘세상을 바꾸는 한 표’ 배지를 새로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KTH는 투표에 참여한 후 ‘투표’라는 키워드를 포함해 발도장을 찍어 참여 사실을 인증한 이용자들에 한해 ‘세상을 바꾸는 한 표’ 배지를 제공한다.

KTH는 이번 10.26 재보궐 선거가 서울 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군수 등 기초단체장 11명, 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19명을 선출하는 선거임에도 불구, 평일에 투표가 진행돼 자칫 투표 시간을 놓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우려해 배지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아임인의 ‘세상을 바꾸는 한 표’ 배지는 차후 대통령 및 국회의원 선거 등 주요 선거 시즌에도 획득 가능하도록 오픈될 예정이다.

KTH 오현주 아임인 PM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국민의 의무를 지키기 위한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며 “아임인은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 ‘세상을 바꾸는 한 표’라는 명예로운 배지를 부여해, 귀찮게 여겨질 수 있는 투표를 재미있는 행사로 인식시키고 투표율 증대에 기어코자 한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탭도 ‘투표 퀘스트’ 진행

이에 하루 앞선 25일, 와플스토어의 LBSNS ‘플레이스탭’도 ‘투표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투표 독려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투표 당일 투표를 마친 사용자는 플레이스탭에서 자신이 방문한 투표소를 선택한 후, 투표 인증샷을 올리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공유하면 된다. 이 때 투표소의 위치정보도 함께 공유된다.




플레이스탭이 진행하는 '투표 퀘스트' 이벤트



투표인증샷을 올린 이용자는 투표참여자를 위해 제작된 특별 배지를 발급받는다. 또 주요 SNS로 공유한 이용자 중 30명은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탭 마스코트 태비의 아이템인 퀘스트 마커를 받을 수 있다. 해당 특별 배지와 퀘스트 마커는 투표 당일인 26일에 한해 지급된다.

와플스토어 관계자는 “트위터 등 SNS는 이용자가 공유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시키기 때문에 투표 독려 캠페인과 이벤트에 가장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며 “따라서 위치기반 SNS 플레이스탭도 투표 독려를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1년 10월 26일 (수)
정윤희 기자 yuni@zdnet.co.kr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026105123&type=x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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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10. 18. 18:13

[매일경제] 매경 '슈퍼스타M' 승승장구

  • 알 수 없는 사용자
We're sorry, the contents of this post are for Korean, and it contains the following messages.

- We were nominated for Super Star M of Mobile Venture Aware Korea last May.
- MK covered our recent events, including the mergers and acquisitions news, as a good example of a successful startup company.



"위메이크프라이스와 손잡으면서 로컬(지역) 시장에서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매경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 경험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 3위인 위메이크프라이스에 인수된 벤처기업 와플스토어의 조지훈 대표는 한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과 미래 사업에 대한 기대에 들떠 있다.

흔히 벤처기업들이 창업 이후 3~7년간 자금 부족으로 몰락하는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넘겼기 때문이다.

와플스토어는 지난 5월 19일 매일경제가 주최한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에서 모바일ㆍ소셜네트워크 분야 우수 벤처 기업인 `슈퍼스타M`으로 선발됐다. 매일경제는 이 행사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 7개사에 공개적으로 회사를 알리는 기회(오픈IR)를 주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ㆍ우수 벤처기업을 선정했다.

와플스토어의 대표 서비스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레이스탭`. 플레이스탭 앱을 통해 사용자는 여러 퀘스트(임무)를 수행하며 주변의 소셜커머스 정보를 얻고 포인트와 쿠폰 등 혜택도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현재 50만명 이상이 이 앱을 내려받았다.

벤처기업의 경우 투자 유치나 피인수 등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와플스토어는 창업 1년6개월 만에 M&A에 골인함으로써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대표는 "매일경제 행사를 통해 회사가 알려지면서 기업은행, 유학넷 등과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회도 잡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위메이크프라이스와도 만족스러운 거래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에서 대상을 받았던 유엑스플러스는 미국 유니코이사와 함께 음성 통화가 가능한 모바일 메신저를 개발했다. 이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던 `아쿠아플랫폼`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플랫폼은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모바일 운영체제(OS)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앱 개발 도구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벤처 투자 유치 로드쇼`에도 참가해 현지 벤처캐피털(VC)들에 기술력을 알리기도 했다.

일반인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쿠커`로 우수상을 받은 캠든소프트는 벤처기업협회의 기술개발 지원을 받아 자금 부담을 덜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영국에서의 서비스도 커져 현재 4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실시간 소셜검색 벤처 위인터랙티브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 참가 이후 6억원 규모 중소기업청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SNS 분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체 서비스도 12월 공개한다.

초코페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과제를 수주하는 데 성공해 `오픈소스 기반 메신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 수 있다.

최지원 초코페퍼 대표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를 통해 우리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치기반 기술을 보유한 멀린 역시 피트니스센터의 회원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슈퍼스타M으로 선발된 벤처기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모바일 창업 코리아 행사가 벤처기업의 `성공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퍼스타M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매경 행사는 인기 절정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흥미롭다"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적 서비스를 가진 국내 신생기업들이 제2 구글과 애플을 꿈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이어 "모바일 창업 코리아는 도전과 실패가 전체의 혁신을 만드는 `혁신 경제`로 가기 위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3회 매경 창업 코리아 콘퍼런스(슈퍼스타M) 행사는 내년 상반기 중 열릴 예정이다.


2011년 10월 18일 (화)
황지혜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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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10. 14. 18:30

[블로터닷넷] 위메프, 위치기반 SNS '와플스토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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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oter.net, a famous IT news media in Korea, covered our mergers and acquisitions stories.
- We expect that we can expand our services to a local based portal service with WeMakePrice.com.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서비스하는 나무인터넷은 위치기반 사회관계망 서비스(LBSNS)를 운영하는 ‘와플스토어’를 인수했다고 10월14일 밝혔다.

허민 나무인터넷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지역 포털로 성장해나가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며 “보다 발전된 지역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업체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플스토어는 나무인터넷에 인수되고 자회사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조지훈 와플스토어 대표는 “우리가 내놓은 제품 하나하나를 위메이크프라이스 사업과 연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지역포털과 관련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와플스토어가 기존에 내놓은 위치기반 SNS ‘플레이스탭‘과 음식사진 공유 앱 ‘치즈잇’, 아이폰용 앱 ‘스마트다이얼러’, ‘스마트타이머’ 등 모바일 앱은 앞으로도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플레이스탭은 이용자가 미션(퀘스트)을 수행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나무인터넷은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지역포털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인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허민 대표는 취임하면서 “위메이크프라이스는 소셜커머스가 아니라 지역포털”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역 상권과 긴밀하게 결합한 서비스를 내놓는 데 위치기반 SNS가 효과적으로 쓰일 것으로 판단한 것도 이번 인수의 배경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용자가 체크인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와 쿠폰을 얻는 플레이스탭의 특징이 위메이크프라이스에 녹아나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또는, 플레이스탭과 위메이크프라이스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나무인터넷은 “와플스토어의 위치기반 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기획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만들겠다”라며 “플레이스탭은 이용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사업주에는 극대화된 홍보효과를 제공하는 SNS 플랫폼으로, 이번 인수로 앞으로 한층 더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밑그림을 간단하게 공개했다.

나무인터넷은 원더홀딩스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으며 소셜쇼핑 사이트 ‘위메이크프라이스’와 프라이빗 쇼핑 사이트 ‘프라이빗라운지’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1년 10월 14일 (금)
정보라 기자 borashow@bloter.net
http://www.bloter.net/archives/79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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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10. 14. 16:50

[프라임경제] 위메프, '와플스토어'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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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have been acquired by WeMakePrice.com, which is one of the popular social commerce company in Korea, and News Prime, a online business magazine in Korea, introduced it.


위메이크프라이스를 운영하고 있는 ㈜나무인터넷(대표 허민)은 위치기반 SNS 플레이스탭을 서비스하는 와플스토어㈜(대표 조지훈)을 인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와플스토어는 섬세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플레이스탭은 퀘스트 중심의 위치기반 SNS로, 사용자는 앱 내에서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주변의 소셜커머스 정보는 물론 포인트와 쿠폰 등의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사업주에게는 극대화된 홍보 효과를 제공하는 SNS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인정받아온 만큼, 이번 인수를 통해 한층 더 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위메프 역시, 이번 와플스토어 인수를 통해 위치기반 서비스 경험 및 모바일 서비스 관련 기획, 기술력을 지원받아 고객들에게 보다 세분화된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위메프를 운영하고 있는 ㈜나무인터넷 허민 대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인적, 기술적 자원을 제공받게 돼 지역 포털로 성장해나가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셈”이라며 “보다 발전된 ‘지역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중소업체들과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와플스토어 조지훈 대표 또한 “지역 비즈니스 시장에서 보다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 위해 이번 인수제안을 감사히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와플스토어는 사진이나 음식, 패션과 같은 다수의 공통 관심사를 하나의 독립된 서비스로 특화시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분야별 정보를 집약하는 등 플레이스탭과 연계되는 유용하고 재미있는 SNS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2011년 10월 14일 (금)
유재준 기자 yjj@newsprime.co.kr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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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10. 12. 00:18

[준앱스TV] 스타트업 탐방기 (1) 와플스토어 조지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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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 had an interview about our stories and services with junAppsTV.
- junAppsTV is a startup company news media in Korea.


꿈을 굽는 가게 와플스토어 '조지훈 대표' 인터뷰 입니다.



'와플스토어'  네이밍 센스가 상당한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와플'하면 보통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와플스토어 사무실 문을 열기까지 제 머리속에서는 와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있었습니다. 겉은 고소하면서 바삭하고, 속에는 생크림과 달달한 딸기잼이 어우러진향기로운 풍미가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했습니다. '와플스토어'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와플을 직접 구워서 대접한다는 매우 착한 이야기들이 업계에 떠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와플 기계 고장났는데요'  -.-;

조지훈 사장님의 친절한 말씀에 맥이 빠진 인터뷰가 될 뻔했지만 인터뷰 내내 조리있는 말씀과진지한 사업설명에 다행히(?) 순조롭게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와플스토어는 '플레이스탭'으로 잘 알려진 회사인데요. 플레이스탭 이외에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들이 다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특이했던 점은 보통 다른 창업자분들은 창업하기전에 사업모델을 확실하게 정해놓고 사업을 시작하는 반면에 와플스토어의 경우 아이템을 정해놓지 않고 창업했다는 점입니다.

인터뷰 내용을 보시면 사연을 자세히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준앱스 TV 의 가장 첫번째 인터뷰였던 만큼 시작할때 저희도 상당히 많이 긴장했는데요. 조지훈 대표님의 물 흐르듯한 말씀에 다행히 순조롭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시간나시면 홍대에서 막걸리한잔 하고 싶은 분이네요 ^^;
성공하세요. 조지훈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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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8. 19. 16:09

[머니투데이] 엔씨소프트·NHN 10년 경력 개발자가 만든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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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were introduced in Money Today, a famous economy paper in Korea, as a promising Korean startup company.




와플스토어의 공동창업자 조지훈(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충휘(오른쪽에서 세 번째), 권미영(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 사이에서 ‘좀비킹’으로 통한다. 밤 새워 일한다고 해서 개발자들은 흔히 좀비라고 불리는 데, 이들은 좀비들 중에서도 실력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조 대표는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면서 동시에 회사도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식당 '자연'(2시간 전 체크인). 별점 4점. 외국 나갔다가 아침에 도착해서 사골우거지갈비탕 먹으려고 기다리는 중. 사람 많다. 맛은 괜찮은 편이고 세금 10% 별도!”

“@송정해수욕장. 별점 5점. 사람 별로 없어 조용하니 좋음. 해변 왼쪽으로 죽도공원이 있는데 해수욕만 하지말고 둘러보시길.”

지난 4월 설립된 와플스토어가 운영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플레이스탭’에는 가입자들의 위치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온다. 가입자는 현재 자신이 있는 장소의 정보를 별점으로, 간단한 멘트로, 사진으로 올릴 수 있다. 위치에 따른 개인의 일상을 적어나가는 걸어 다니는 미니홈피이자, 장소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셈이다.

동시에 플레이스탭은 소셜커머스이기도 하다. 플레이스텝이나 광고주가 올리는 퀘스트(목표)를 가입자들이 수행하면 혜택이 주어진다. 예를 들어 놀이공원이 리뷰쓰기, 별점평가 등의 궤스트를 올리고 이를 가입자가 수행하면 다음 방문때 사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선물로 주는 식이다. 퀘스트를 올린 외식업체는 목표를 수행한 가입자에게 쿠폰을 주기도 한다. 와플스토어는 가입자들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에 비례해 광고주들로부터 수수료를 받게 된다.

조지훈(30) 대표는 “미국의 포스퀘어가 자신이 있는 위치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정도라면, 플레이스탭은 사진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 효과도 보다 직접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포털 등에서의 광고가 ‘CPC(cost per click, 클릭 수에 따라 광고비를 지급)’ 방식이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 효과를 장담할 수 없지만, 플레이스탭은 ‘CPA(cost per action)’, 즉 광고주의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의 과제를 수행할 때마다 광고비를 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훨씬 더 크다”고 말했다.

원래 조 대표는 엔씨소프트, NHN 등에서 10년 가까이 개발자로 일했다. 한국자바개발자협의회 부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는 “회사생활에 무기력해진 나에게 상사가 와서 ‘나갈래, 연봉 깎을래’라고 말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봤다”며 “개발자로서 어딜 가든 먹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을 때 창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조씨는 NHN에서 함께 개발을 담당했던 권미영씨(32)와 웹디자인회사를 운영하던 이충휘씨(37) 등과 함께 위치기반을 이용한 앱 개발에 뛰어들었다.

사업초기에는 미국의 위치기반서비스인 스캐빈저(SCVNGR)와 디자인 유사성 문제가 불거져 프로모션과 투자가 연기되기도 했다. 와플스토어가 스캐빈저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일부 참조한 것이 문제가 된 것. 조 대표는 "우리가 일부 수정하는 것으로 일단락됐지만 투자와 홍보뿐 아니라 문화적 차이로 기인한 문제 등에까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기업운영에 대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시행착오 끝에 플레이스텝은 현재 국내 위치기반 앱서비스 가운데 다운로드 2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와플스토어의 최대 강점은 개발자가 직접 창업을 했다는 것. 아이디어가 있어도 이를 실현해줄 개발자가 귀한 게 현재 벤처 스타트업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업계에서는 보통 밤을 새워 작업을 하다 보니 개발자들을 좀비(zombie)라 부르고, 그 중에서도 실력있는 개발자를 좀비킹(zombie king)이라 한다”며 “회사 공동창업자들이 업계에서 좀비킹으로 통하는 덕분에 트위터로만 채용소식을 알렸는데도 사람들이 몰려와 지금은 정직원이 9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아직 의미있을 정도의 매출은 안 나오고 있지만, 와플스토어를 그런 꿈을 굽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멘토 코멘트] “충성도 높은 단골고객 유치할 수 있는 모델 강점”

고영하 고벤처포럼 회장

현재 소셜커머스 시장은 공동구매 모델이 주도하고 있다. 와플스토어는 뜨내기 손님 대신 충성도가 높은 단골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프리챌 다음 엔씨소프트 NHN 등에서 풍부한 서비스 기획과 개발 경험을 쌓은 와플스토어의 구성원들은 사용자의 욕구를 예리하게 찾아내어 섬세함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신속하게 만들어낸다.

진정성과 고객의 행복이라는 회사의 최우선 가치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부터 사용자와 소통하며 수많은 팬을 만들어낸 것 또한 큰 강점이다. 사람의 마음을 잘 읽어야 하는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와플스토어의 열정과 진심이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



2011년 8월 19일 (수)
이현수 기자 hyde@mt.co.kr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81815223815746&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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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8. 17. 17:54

[디지털데일리] 와플스토어-로티플, ‘SNS+위치기반커머스’ 모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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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recently signed an MOU with Lotiple, which is the Local Commerce Company in Korea.
- From now on, the users will be able to enjoy real-time mobile deals on PlaceTab provided by Lotiple!
- You can find more articles about it on Digital Daily, a famous technology paper in Korea.




위치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지역 상거래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위치기반 SNS업체 와플스토어(대표 조지훈)는 위치기반커머스 업체 로티플(대표 이참솔)과 사업 제휴를 맺고 자사의 SNS 플레이스탭 내에 로티플의 실시간 할인쿠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플레이스탭은 특정 장소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 게임과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형태의 SNS다.

로티플은 강남, 홍대, 신촌·이대, 신사·압구정 등의 장소에서 약 100여 곳의 제휴사를 가진 위치기반커머스 업체다.기존 소셜커머스와 달리 업주가 매장 상황에 따라 할인율, 쿠폰사용 일시, 쿠폰 수량 등을 직접 정하고 판매하는 실시간 할인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플레이스탭 사용자는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로티플의 실시간 할인쿠폰 정보를 바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한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사진, 리뷰 등을 주변 친구에게 공유함으로써 추가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와플스토어 조지훈 대표는 “이번 제휴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게 됐다”며 “보다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로티플 이참솔 대표는 “위치기반 SNS의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치해 재방문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용자에게 신뢰받는 진정한 소셜커머스 모델로 키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1년 8월 17일 (수)
  이민형 기자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81330


연관된 기사 모음 (Related Articles)

[한국경제] 와플스토어, 로티플의 할인쿠폰 제공 - 2011.08.17. 임원기 기자
[아이티투데이] 와플스토어, ‘플레이스탭’ 통해 실시간 할인쿠폰 제공 - 2011.08.17.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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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8. 10. 17:38

[전자신문] 위치기반 서비스와 실시간 모바일 딜 만나 상거래 플랫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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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ceTab is expanding into realtime mobile deal. It's covered in ETNews!




위치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지역 상거래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사용자가 방문한 곳에 체크인하고 이를 온라인 친구들과 공유하는 위치 기반 SNS가 모바일 실시간 딜과 만나 새로운 소비자 접점을 찾고 있다.

위치 기반 SNS가 사용자에게 주변 할인쿠폰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모바일 결제 구매로 이어준다. 사용자 위치 기반 두 서비스를 접목해 위치 기반 SNS는 기존 재미 요소에 실질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고 지역 업소도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치해 재방문율을 높일 수 있다.

와플스토어(대표 조지훈)는 자사 위치 기반 SNS ‘플레이스탭’에 실시간 할인쿠폰 서비스를 접목한 ‘플레이스탭 스페셜’을 17일 선보인다.

플레이스탭은 특정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퀘스트를 제공, 게임과 재미 요소를 가미한 위치 기반 SNS다. 여기에 주변 할인 정보 실시간 제공이란 실질적 혜택을 더했다.

업주는 ‘플레이스탭 포 비즈니스’라는 광고주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장 상황에 따라 쿠폰을 직접 발행할 수 있다. 사용자 소셜 활동에 따라 충성도 높은 고객에 추가 혜택을 줄 수도 있다.

사용자는 방문 매장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사진, 리뷰, 별점 등을 주변 친구에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사업자는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와 재방문율이 높은 충성 고객을 확보한다.

조지훈 대표는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들과 제휴, 위치 기반 실시간 할인쿠폰 서비스 시장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위치 기반 SNS ‘씨온’을 서비스하는 시온(대표 안병익)은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플러스샵’을 출시했다.

매장 관리자가 이벤트나 특별 혜택 조건을 직접 등록하면 스마트폰 사용자가 모바일로 인근 ‘플러스샵’ 등록 정보를 보고 할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사업자는 웹사이트에서 사업자번호 및 개인인증만 하면 바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상세 정보 및 방문자 정보 등을 관리해 마케팅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

안병익 대표는 “매장 주인의 필요와 위치 기반 혜택을 원하는 이용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치 기반 SNS와 실시간 딜의 결합은 미국에서도 활발하다. 포스퀘어가 그루폰, 리빙소셜, 길트그룹 등 주요 소셜 커머스와 제휴해 진행하는 ‘스페셜 오퍼’가 대표적. 페이스북도 ‘딜즈’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1년 8월 10일 (수)
한세희 기자 hahn@etnews.co.kr
http://www.etnews.com/20110810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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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5. 11. 10:59

[매일경제] 모바일 대박신화 화두는 `솔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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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 were nominated for Super Star M of Mobile Venture Aware Korea, which is co-hosted by MK and MBN!
- MK(Maeil Business News Paper) is one of the famous business paper in Korea.


1차관문 통과한 슈퍼스타 M7…소셜커머스ㆍ게임ㆍ검색분야 두각



오는 19일 국내 최고 모바일 벤처로 꼽히는 `슈퍼스타M`이 탄생한다. 와플스토어 캠든소프트 위인터랙티브 유엑스플러스 초코페퍼 지산교육 멀린 등이 후보다. 매일경제는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모바일창업코리아 2011-슈퍼스타M`에서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오픈IR(회사소개) 경연을 벌일 7개 모바일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와플스토어 등 7개 예비 슈퍼스타M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일경제와 TNM으로 오픈IR를 신청한 16개 벤처 중에서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1차 심사는 명승은 TNM 대표, 황병선 IT칼럼니스트 등 9명이 맡았다.

국내에서 오픈IR 경연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슈퍼스타M에 뽑힌다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슈퍼스타M 7개사 모두 모바일이 화두로 떠오른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창업한 기업으로 기존 회사들과는 차별된 사업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어닥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열풍이 실제 창업으로도 이어졌음을 확인한 셈이다.

업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위치기반 소셜 서비스, 실시간 소셜 검색,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폰 앱 광고 플랫폼 서비스 등이 주류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로 이어가는 흐름이 국내에서도 자리 잡고 있음이 증명됐다.

한마디로 모바일 대박신화의 화두는 소셜(SOcial), 로컬(LOcal), 모바일(MObile)과 네트워크(Ntwork)의 결합인 `솔로몬(SoLoMoN)`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비 슈퍼스타M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는 없었다. SNS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국내에서도 이미 자리 잡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등 대형 포털이 뛰어든 시장이어서 창업 1~3년차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분야가 된 것으로 보인다.

와플스토어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위치기반 소셜커머스 사업 모델에 게임화(Gamification) 요소를 가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미있는 감성 접근이란 평도 있었다. 와플스토어는 1차 예비심사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캠든소프트는 `앱 쿠커`라는 모바일 앱 제작 솔루션을 사업 모델로 제시해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영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다수의 경험을 쌓았다는 점도 선발 요인이 됐다.

위인터랙티브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에 기반한 실시간 소셜 검색 서비스를 제안해 기술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SNS 콘텐츠 검색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시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유엑스플러스는 모바일 운영체제(OS)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OS에 상관없이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아쿠아 플랫폼(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았다.

초코페퍼는 스마트폰 앱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주력으로 스마트폰 게임 앱 개발, 소셜 앱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미 실시하고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줬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시장 확대 기회가 있다는 평가다.

멀린은 스마트 신분증, 고객 증강 서비스 등 시장에 대한 분석력과 사업 모델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오픈IR 신청 기업 중 가장 많았던 사업 모델이 교육 관련 서비스였다. 특히 지산교육은 수학 문제에 대한 풀이 등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Q&A 서비스로 제시하는 모델을 제안한 게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7개 예비 슈퍼스타M 모두 기술력과 사업 아이디어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차별된 마케팅 기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각사의 사업 모델 모두 나름의 독창성을 갖고 있지만 크게 봤을 때 기존 서비스와 유사해 보일 수도 있어 차별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었다.


2011년 5월 11일 (수)
손재권 기자 / 오세욱 연구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9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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