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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10. 18. 18:13

[매일경제] 매경 '슈퍼스타M' 승승장구

  • 알 수 없는 사용자
We're sorry, the contents of this post are for Korean, and it contains the following messages.

- We were nominated for Super Star M of Mobile Venture Aware Korea last May.
- MK covered our recent events, including the mergers and acquisitions news, as a good example of a successful startup company.



"위메이크프라이스와 손잡으면서 로컬(지역) 시장에서 보다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매경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 경험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최근 소셜커머스 시장 3위인 위메이크프라이스에 인수된 벤처기업 와플스토어의 조지훈 대표는 한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과 미래 사업에 대한 기대에 들떠 있다.

흔히 벤처기업들이 창업 이후 3~7년간 자금 부족으로 몰락하는 `죽음의 계곡`을 무사히 넘겼기 때문이다.

와플스토어는 지난 5월 19일 매일경제가 주최한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에서 모바일ㆍ소셜네트워크 분야 우수 벤처 기업인 `슈퍼스타M`으로 선발됐다. 매일경제는 이 행사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 7개사에 공개적으로 회사를 알리는 기회(오픈IR)를 주고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ㆍ우수 벤처기업을 선정했다.

와플스토어의 대표 서비스는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레이스탭`. 플레이스탭 앱을 통해 사용자는 여러 퀘스트(임무)를 수행하며 주변의 소셜커머스 정보를 얻고 포인트와 쿠폰 등 혜택도 실시간으로 제공받는다. 현재 50만명 이상이 이 앱을 내려받았다.

벤처기업의 경우 투자 유치나 피인수 등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와플스토어는 창업 1년6개월 만에 M&A에 골인함으로써 `절반의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조 대표는 "매일경제 행사를 통해 회사가 알려지면서 기업은행, 유학넷 등과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기회도 잡았다"며 "이를 바탕으로 위메이크프라이스와도 만족스러운 거래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모바일 창업 코리아 2011`에서 대상을 받았던 유엑스플러스는 미국 유니코이사와 함께 음성 통화가 가능한 모바일 메신저를 개발했다. 이 행사에서 호평을 받았던 `아쿠아플랫폼`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아쿠아플랫폼은 한 번의 작업으로 여러 모바일 운영체제(OS)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앱 개발 도구다.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벤처 투자 유치 로드쇼`에도 참가해 현지 벤처캐피털(VC)들에 기술력을 알리기도 했다.

일반인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앱쿠커`로 우수상을 받은 캠든소프트는 벤처기업협회의 기술개발 지원을 받아 자금 부담을 덜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영국에서의 서비스도 커져 현재 4000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실시간 소셜검색 벤처 위인터랙티브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 참가 이후 6억원 규모 중소기업청 프로젝트를 따냈다. 이를 통해 연말까지 SNS 분석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자체 서비스도 12월 공개한다.

초코페퍼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과제를 수주하는 데 성공해 `오픈소스 기반 메신저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누구나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 수 있다.

최지원 초코페퍼 대표는 "모바일 창업 코리아를 통해 우리 서비스가 공식적으로 검증받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위치기반 기술을 보유한 멀린 역시 피트니스센터의 회원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슈퍼스타M으로 선발된 벤처기업들이 성과를 거두면서 모바일 창업 코리아 행사가 벤처기업의 `성공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퍼스타M의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는 "매경 행사는 인기 절정의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흥미롭다"면서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적 서비스를 가진 국내 신생기업들이 제2 구글과 애플을 꿈꿀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이어 "모바일 창업 코리아는 도전과 실패가 전체의 혁신을 만드는 `혁신 경제`로 가기 위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3회 매경 창업 코리아 콘퍼런스(슈퍼스타M) 행사는 내년 상반기 중 열릴 예정이다.


2011년 10월 18일 (화)
황지혜 기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67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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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plestore:Press 2011. 5. 11. 10:59

[매일경제] 모바일 대박신화 화두는 `솔로몬`

  • 알 수 없는 사용자
We're sorry, the contents of this post are for Korean, and it contains the following messages.

- We were nominated for Super Star M of Mobile Venture Aware Korea, which is co-hosted by MK and MBN!
- MK(Maeil Business News Paper) is one of the famous business paper in Korea.


1차관문 통과한 슈퍼스타 M7…소셜커머스ㆍ게임ㆍ검색분야 두각



오는 19일 국내 최고 모바일 벤처로 꼽히는 `슈퍼스타M`이 탄생한다. 와플스토어 캠든소프트 위인터랙티브 유엑스플러스 초코페퍼 지산교육 멀린 등이 후보다. 매일경제는 1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모바일창업코리아 2011-슈퍼스타M`에서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오픈IR(회사소개) 경연을 벌일 7개 모바일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와플스토어 등 7개 예비 슈퍼스타M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매일경제와 TNM으로 오픈IR를 신청한 16개 벤처 중에서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1차 심사는 명승은 TNM 대표, 황병선 IT칼럼니스트 등 9명이 맡았다.

국내에서 오픈IR 경연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에 슈퍼스타M에 뽑힌다면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 슈퍼스타M 7개사 모두 모바일이 화두로 떠오른 2009년에서 2010년 사이에 창업한 기업으로 기존 회사들과는 차별된 사업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불어닥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열풍이 실제 창업으로도 이어졌음을 확인한 셈이다.

업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위치기반 소셜 서비스, 실시간 소셜 검색, 모바일 플랫폼, 스마트폰 앱 광고 플랫폼 서비스 등이 주류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로 이어가는 흐름이 국내에서도 자리 잡고 있음이 증명됐다.

한마디로 모바일 대박신화의 화두는 소셜(SOcial), 로컬(LOcal), 모바일(MObile)과 네트워크(Ntwork)의 결합인 `솔로몬(SoLoMoN)`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비 슈퍼스타M 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체는 없었다. SNS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국내에서도 이미 자리 잡고 있으며, 네이버 다음 SK커뮤니케이션즈 등 대형 포털이 뛰어든 시장이어서 창업 1~3년차 스타트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분야가 된 것으로 보인다.

와플스토어는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위치기반 소셜커머스 사업 모델에 게임화(Gamification) 요소를 가미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미있는 감성 접근이란 평도 있었다. 와플스토어는 1차 예비심사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캠든소프트는 `앱 쿠커`라는 모바일 앱 제작 솔루션을 사업 모델로 제시해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영국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다수의 경험을 쌓았다는 점도 선발 요인이 됐다.

위인터랙티브는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에 기반한 실시간 소셜 검색 서비스를 제안해 기술력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향후 SNS 콘텐츠 검색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시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됐다.

유엑스플러스는 모바일 운영체제(OS)가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OS에 상관없이 콘텐츠를 배포할 수 있는 아쿠아 플랫폼(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플러스 점수를 받았다.

초코페퍼는 스마트폰 앱 광고 플랫폼 서비스를 주력으로 스마트폰 게임 앱 개발, 소셜 앱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미 실시하고 있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상을 줬다. 모바일 광고 시장이 커짐에 따라 시장 확대 기회가 있다는 평가다.

멀린은 스마트 신분증, 고객 증강 서비스 등 시장에 대한 분석력과 사업 모델이 명확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오픈IR 신청 기업 중 가장 많았던 사업 모델이 교육 관련 서비스였다. 특히 지산교육은 수학 문제에 대한 풀이 등을 실시간으로 동영상 Q&A 서비스로 제시하는 모델을 제안한 게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그러나 7개 예비 슈퍼스타M 모두 기술력과 사업 아이디어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차별된 마케팅 기법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세부적으로는 각사의 사업 모델 모두 나름의 독창성을 갖고 있지만 크게 봤을 때 기존 서비스와 유사해 보일 수도 있어 차별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었다.


2011년 5월 11일 (수)
손재권 기자 / 오세욱 연구원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29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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